윈도우11에서 마우스 커서가 갑자기 커지거나, 벽지를 바꿔도 재부팅하면 배경이 검정으로 돌아가면, 먼저 「KB5120998」을 의심하세요. 2026년 8월 27일 배포된 선택 업데이트이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우스·바탕화면 개인 설정이 깨진다고 인정했습니다. 특히 한국어처럼 비영어 UI에서 커서 설정이 로드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나와요. 지난주 지인 PC(24H2)에서 「커서만 뚱뚱해졌다」고 연락이 왔는데, 개인 설정에서 크기를 줄여도 저장이 안 됐고, 업데이트 기록에서 KB5120998만 빼니 바로 원래 크기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증상이면 KB5120998을 먼저 보세요
무선 마우스 배터리 문제나 일반 「포인터 크기」 설정과 헷갈리기 쉽습니다. 아래면 업데이트 버그 쪽 확률이 높아요.
- 커서가 갑자기 커지거나 흰색 기본 모양으로 바뀌고, 마우스 속성에서 바꿔도 재부팅·로그오프 후 원상복구가 안 됨.
- 바탕화면이 단색 검정으로 바뀌고, 사진을 다시 지정해도 재부팅하면 또 검정.
- 슬라이드쇼·대비 테마 같은 개인 설정 일부도 같이 꼬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MS 릴리스 헬스).
- 증상 직전에 「선택적 업데이트」 또는 「최신 업데이트를 받는 즉시 받기」로 8월 말 프리뷰를 깐 기억이 있음.

무선 마우스만 끊기거나 커서가 튀는 증상은 이 글과 다릅니다. 그건 무선 마우스가 자꾸 끊길 때 쪽을 보세요. 블루스크린·드라이버 충돌이면 최근 드라이버를 의심하는 블루스크린 글이 더 맞습니다.
1단계 — 업데이트 기록에서 KB5120998 확인
제거하기 전에 「그 업데이트가 진짜 깔렸는지」만 확인하면 헛수고가 줄어듭니다.
-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업데이트 기록.
- 목록에서 KB5120998을 찾습니다. (누적 업데이트·미리 보기 업데이트 항목으로 보일 수 있어요.)
- 없으면 다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있으면 아래 제거 단계로 가면 됩니다.

빌드가 26100.9278 / 26200.9278 근처로 올라갔다면 이 프리뷰와 맞물리는 경우가 많아요. 정확히 맞추려면 역시 KB 번호가 제일 확실합니다.
2단계 — 커서·배경 수동 복구(대개 안 됩니다)
「설정만 다시 하면 되지 않나」 하고 먼저 시도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지인 PC에서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 설정 → 접근성 → 마우스 포인터 및 터치에서 크기·색 조정.
- 제어판 → 마우스 → 포인터 탭에서 구성표 다시 적용.
- 설정 → 개인 설정 → 배경에서 사진·단색 다시 지정.
마이크로소프트 설명상, 영향받는 PC에서는 값이 있어도 설정이 제대로 로드되지 않아 수동 복구가 실패합니다. 잠깐 고쳐져 보여도 재부팅하면 다시 깨지는 패턴이에요. 그래서 시간이 없으면 바로 3단계(제거)로 가도 됩니다.
제 경험: 포인터 크기를 1칸까지 줄였는데 재부팅 후 또 커져 있었습니다. 레지스트리나 DISM부터 손대라는 글도 보이는데, 이 이슈에서는 커뮤니티에서도 「KB 제거가 제일 확실하다」는 쪽 보고가 많아요. 먼저 제거를 권합니다.
3단계 — KB5120998 제거하기
선택(프리뷰) 업데이트라서, 제거해도 그달 필수 보안 패치까지 같이 날아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도 제거 전 중요한 문서는 저장해 두세요.
-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업데이트 기록.
- 상단 또는 관련 링크의 업데이트 제거(또는 「업데이트 제거」로 제어판 목록 열기).
- 목록에서 KB5120998을 선택 → 제거.
- 안내에 따라 재부팅.
- 재부팅 후 커서 크기·배경화면이 예전처럼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설정 UI에 제거 버튼이 안 보이면,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wusa /uninstall /kb:5120998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가 뜨면 이미 다른 누적에 흡수됐거나 UI 경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업데이트 자체가 0%에서 멈추는 별개 증상은 윈도우11 업데이트가 0%에서 멈출 때 글을 참고하세요.
다시 깔리지 않게 · 아직 안 깐 분
KB5120998은 선택적 업데이트입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누르지 않으면 보통 자동으로 안 옵니다. 다만 설정에서 「최신 업데이트를 받는 즉시 받기」를 켜 두면 프리뷰가 자동 설치될 수 있어요.
- 아직 문제가 없다면: 프리뷰 설치는 미루고, MS가 수정본을 낼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 이미 제거했다면: Windows 업데이트 화면에서 같은 KB를 다시 「다운로드 및 설치」하지 마세요.
- 시작 메뉴·작업 표시줄 개편 기능 때문에 깐 분들이 많은데, 그 기능보다 커서·배경이 깨지면 작업이 더 힘듭니다. 기능은 나중 정기 패치에도 들어간다는 보도가 있으니, 급하지 않으면 기다려도 됩니다.
제거 직후 시작 메뉴가 이상하면 시작 메뉴가 안 열릴 때 글의 탐색기 다시 시작을 같이 해 보세요. 셸이 한 번 꼬인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어 윈도우만 해당되나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우스 커서 개인 설정 버그가 비영어 설치에서 설정 로드가 실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어 PC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바탕화면 검정은 별도 알려진 문제로, 언어와 무관하게 보고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제거하면 보안이 위험해지나요?
KB5120998은 보안 필수 패치가 아니라 선택 프리뷰에 가깝습니다. 같은 달 필수 누적 보안 업데이트는 그대로 두는 전제라면, 이 KB만 빼는 것이 커뮤니티·매체에서 권하는 임시 대응입니다. 다만 회사 PC는 관리자 정책이 있을 수 있으니 IT 담당자와 맞추세요.
커서만 커지고 배경은 정상인데도 제거해야 하나요?
수동 복구가 안 되면 같은 KB를 의심하는 게 맞습니다. 증상이 커서만 있어도 제거 후 정상으로 돌아온 사례가 많아요.
9월 정기 업데이트(패치 화요일)를 기다리면 되나요?
수정본이 정기 패치에 실릴 수 있다는 전망은 있지만, 배포 시점은 MS가 확정 공지한 뒤에 따르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 당장 커서가 불편하면 제거가 더 빠릅니다.
윈도우11에서 커서가 갑자기 커지거나 배경이 검정으로 고정되면, KB5120998 설치 여부 → 제거 → 재부팅 순이 가장 짧습니다. 개인 설정만 만지다 시간 보내기 쉬운데, 이 이슈는 설정이 저장·로드되지 않는 쪽이니 「업데이트부터 빼는」 쪽이 현실적이에요.